리옹 생텍쥐페리 공항(프랑스어: Aéroport Lyon Saint-Exupéry)은 프랑스리옹의 국제공항으로 에어프랑스, 이지젯의 프랑스 제2의 허브공항이며 프랑스 국내선, 유럽, 북아프리카 노선 위주의 항공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공항의 원래 이름은 리옹 사톨라스 공항(Lyon Satolas Airport)이었지만 《어린 왕자》로 유명한 작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2000년 6월 29일부터 현재 이름으로 바뀌었다. 현재 리옹 시내에서 공항으로 갈 수 있는 대중교통은 2012년에 리옹파르디유 역에서 공항으로 이어주는 트램이 유일하고 또 다른 교통수단이었던 셔틀버스 Satobus는 공항-리옹 시내간 운행을 중지하였다.
개요
약어는 LYS이다. 공항 면적은 2000만m2로, 활주로는 4,000m와 2,670m 길이의 2개가 있으며 계류장은 항공기 40대가 동시에 머무를 수 있다. 주차장은 7,755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규모이다. 여객 터미널은 2동이며, 화물 터미널은 면적이 2만m2이다. 1998년 기준으로 항공기 운항 횟수는 10만 9000회이며 여객수는 521만 1420명이고 화물 수송량은 2만 7321톤이다.
연간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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