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세유 프로방스 공항(프랑스어: Aéroport de Marseille Provence, IATA: MRS, ICAO: LFML)은 프랑스마르세유의 공항으로서 시에서 27 km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다. 프로방스 공항은 프랑스에 소재한 공항들 중 승객수송에서는 5번째로 분주한 공항이며 화물수송에서는 3번째로 분주한 공항이다. 2012년, 유럽 항공승객수송서 12.7%의 성장률과 8백295만479명의 승객수송을 하여 4번째로 큰 업적을 달성하였다. 본 공항은 에어프랑스의 취항 중점도시(포커스 시티)이다.
역사
이전에는 본 공항은 마르세유 마리냔 공항으로 명명되어 1934년부터 마르세유-프로방스 산업공단에 의해 관리되어왔다. 지난 1920년대부터 30년대까지, 본 공항은 수상 항공기의 운항 중점지로서 사용되어왔고 이후 미국의 팬아메리칸 월드 항공이 대서양 노선을 개척함에 따라 팬아메리칸 월드 항공의 클리퍼 전용 터미널로 사용되어왔다. 이에 다른 수상 항공사들은 1931년 앙티브로 노선을 이양하게 되었다.
그리고 지난 2006년, 저비용항공사 전용터미널인 MP2터미널을 개항하였고 2013년, 공항내 부대시설인 식당과 면세공간을 추가확장하였다.
연간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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