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나무목(---目, 학명: Laurales 라우랄레스[*])은 목련군의 목이다.[1] 예전에는 종종 목련목(Magnoliales)에 포함시켰다.
녹나무목은 7개과의 85~90속에 약 2500~2800개 종이 포함된다. 어떤 속의 몇몇은 온대 지역에 미치지만, 이 종들의 대부분은 열대와 아열대 지역에 분포한다. 이 목에서 가장 잘 알려진 종들은 녹나무과에 속한 종(예를 들면 월계수 또는 육계나무, 아보카도, 사사프라스 등이다.)과 받침꽃과의 털조장나무 또는 자주받침꽃속의 종이다.
1992년 손 분류 체계는 녹나무목 식물들을 목련강(Magnoliopsida[=속씨식물]) 목련아강(Magnoliideae[=쌍떡잎식물]) 목련상목(Magnolianae) 목련목(Magnoliales) 아래에 포함시켜 분류했다.[6]
1981년 크론퀴스트 분류 체계는 녹나무목을 목련문(Magnoliophyta[=속씨식물]) 목련강(Magnoliopsida[=쌍떡잎식물]) 목련아강(Magnoliidae) 아래에 분류했으며, 하위에 녹나무과(Lauraceae), 모니미아과(Monimiaceae), 받침꽃과(Calycanthaceae), 암보렐라과(Amborellaceae), 우과나무과(Idiospermaceae), 케울레나무과(Gomortegaceae), 트리메니아과(Trimeniaceae), 헤르난디아과(Hernandiaceae)를 두었다.[7]
각주
↑Jussieu, Antoine Laurent de. ex: Berchtold, Bedřich Všemír von & Presl, Jan Svatopluk. O Prirozenosti Rostlin 235. 1820.
↑Thorne, Robert F. (1992). “Classification and geography of the flowering plants”. 《The Botanical Review》 (영어) 58 (3): 225‒327. doi:10.1007/BF02858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