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는 1997년 6월 중국의 자본가 딩레이가 설립했으며 검색 엔진에 대한 투자로 급성장했다.[6] 2001년 경에 광고수익 허위보고로 인해 이사진이 사퇴하는 사건이 있었으며 홍콩의 아이케이블 커뮤니케이션스같은 타사가 매입한다는 소문이 거론되기도 했다.[7][8] 2012년에 영어사명을 'NetEase.com, Inc'에서 'NetEase, Inc'로 변경했다.[9]
넷이즈사의 공식 도메인은 '163.com'인데, 이는 과거 중국에서 브로드밴드 인터넷이 부재했던 때에 사용자가 인터넷 연결시 사용한 전화번호에서 유래됐다.[10][11] 2008년 Compete.com의 분석에 따르면 도메인 '163.com' 방문자가 매년 180만 명 이상에 달했다.[12] 2010년, 알렉사 인터넷 집계에 따르면 회사 도메인은 전세계에서 28번째로 가장 방문자가 많은 웹사이트였다.[13] 2017년 기준으로 넷이즈의 무료 이메일 서비스 사용자수는 9400만 명 이상으로 이는 중국 최대 규모이다.[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