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침례회

미국 조지아 주에 위치한 최초의 침례교회

남침례회(南浸禮會, 영어: Southern Baptist Convention, SBC, Great Commission Baptists, GCB)는 미국에 본부를 둔 개신교 교단이다. 가톨릭 교회 다음으로 미국에서 가장 큰 기독교 교단으로 약 1600만명이 넘는 회원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의 침례교 교단인 동시에 미국에서 가장 큰 개신교 종교단체이다.

설립

뉴잉글랜드의 대각성운동의 영향을 받은 스턴즈(Shubal Stearns)의 지도 아래 미국 남부 지방에 침례 교회들이 증가하면서 1814년 미국 남부 침례 교회들이 선교, 교육, 청년 사역을 목적으로 총회를 구성한 것이 최초의 남침례교 총회라 할 수 있다.[1]

교세

2011년 기준으로 전 세계 153개국에 5,000명 이상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고 42,000개 교회에 16,000,000명 이상의 신자를 가진 미국 최대 개신교단이다.

같이 보기

각주

  1. “남침례회”. 《교회용어사전》. 생명의말씀사.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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