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남들 앞에서 나서서 뭘 한다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지만 촬영스탭이 모인 카메라 앞에서는 오히려 마음이 편해질 뿐만 아니라 이제껏 느껴보지 못하던 '행복'을 느낀다는 김혜성은 평소 셀카 찍는 것을 즐겨하는데 언젠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셀커 사진으로 인하여 네티즌 사이에서 여자보다 예쁜 외모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3]
어떤 연기자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예전에는 설경구, 최민식 선배님... 뭐 이렇게 얘기했는데요. 지금은 꼭 어떤 배우를 닮고 싶다고 하기보다는 오히려 내가 더 잘해서 '김혜성을 닮고 싶다'고 말하는 후배들이 나올 수 있을 정도로 연기를 잘하는 그런 연기자가 되고 싶고 그것이 목표"라고 말하기도 했다.[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