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택(金裕宅, 1963년10월 10일~)은 대한민국의 농구인이며 농구대잔치에서 403블록으로 농구대잔치 통산 최다 블록 1위에[1] 올라 있다.
한편, 성남시에서 어머니 누나와 함께 단칸방에 살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2].
이에 정봉섭 중앙대 감독이 아버지(1981년 1월 고혈압으로 작고)와 접촉하여 고등학교는 물론 대학원까지 중앙대가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나서 본인(정봉섭)이 전에 재직했던 데다 농구부가 있는 명지고에 본인(김유택)을 입학시켰으며 본인(김유택)이 1981년부터 두각을 나타내자[3]명지고와 같은 재단인 명지대, 연세대, 건국대, 동국대 등이 스카우트 경쟁에 뛰어들었으나[4]중앙대를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