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경기도 안성 스테이트월셔 골프장의 대표 공모씨로부터 4천100만원을, C사와 바이오 기술업체 L사에서 각각 1억1천800만원과 4천100만원을 받는 등 2억원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았다.[1]
이후 2011년 6월 집유형이 확정되어 의원직을 상실했다. 한편 삼화저축은행 관련 비리에도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다.[2]
입국거부 사태
2012년 2월 2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국제공항에서 입국심사도중 전자여행허가 시스템에 범죄관련 유무를 허위로 기재했다가 발각되어 입국이 거부, 한국으로 돌아왔다. 공성진 새누리당 전 의원은 삼화저축으로부터 억대의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징역6월, 집행유예1년, 추징금 1억 7000만원을 선고받았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