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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힛트》는 대한민국의 음악인 신해철과 윤상의 프로젝트 그룹 노땐스(NODANCE)의 첫 앨범으로, 두 사람이 각자 작업하거나 공동으로 작업한 테크노 장르의 곡 들이 수록되어있다.
1996년 발매된 이 앨범에서 노땐스는 테크노음악이 당시 국내 가요시장에서 댄스음악의 대량복제에 쓰여온 왜곡된 현실을 바로잡고, 테크노음악으로도 얼마든지 실험적인 음악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 했다. 신해철은 감상용 테크노 음악을, 윤상은 서정적인 테크노 발라드라 불릴만한 음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목록은 해당 앨범의 부클릿에서 발췌하였다.[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