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하르트 슈트라크(독일어: Gerhard Strack; 1955년 9월 1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케르펜 ~ 2020년 5월 21일, 독일 사망지 불명)는 독일의 축구 선수로,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수비수로 활약했다.
클럽 경력
슈트라크는 지역 구단 글뤼카우프 하벨라트-그레프라트에서 축구를 시작했고, 1966년에 프레헨 20으로 이적해 1973년까지 활약했다. 그는 쾰른 유소년부에서 1년을 보내고 1군으로 승격했다. 슈트라크는 수비수로 활약했다.[1] 슈트라크는 쾰른 선수로 11년을 활약했다. 그는 339번의 쾰른 경기에 출전했는데, 이 중 261번의 경기는 분데스리가 경기였다. 그는 46골도 기록했는데, 31골은 분데스리가에서 기록했다. 슈트라크는 쾰른 소속으로 3번의 DFB-포칼을 우승했고, 분데스리가도 1번 우승했다.
슈트라크는 1985-86 시즌에 헬무트 벤타우스 감독이 지도하는 바젤로 이적했다. 슈트라크는 1975년 8월 7일에 장크트 야코프-파르크의 이적한 구단의 안방 경기에서 첫 경기를 치렀는데, 바젤은 루체른에 0-1로 패했다.[2] 그는 몇 주 후인 9월 4일에 첫 골도 기록했는데, 장크트 갈렌과 치른 이 원정 경기는 1-1로 비겼다.[3]
슈트라크는 바젤에서 2년을 보내며 71번의 경기에 출전해 17골을 기록했다. 이 중 48경기는 나치오날리가 A 경기였고, 6번은 스위스컵 경기였고, 17번은 친선경기였다. 그는 국내 리그에서 9골, 컵대회에서 3골, 그리고 나머지 5골은 친선전에서 올렸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