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MBC TV 《MBC 베스트극장 - 내 남자의 웨딩 비디오》(집필), KBS 2TV 월화 드라마 《열여덟 스물아홉》(공동집필), KBS 2TV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3》(공동 집필), KBS 2TV 일일 드라마 《달콤한 비밀》(집필), KBS 1TV 일일 드라마 《기막힌 유산》(집필) 집필 (1회~35회)
이소연 : 이혜원 (31, YJ 그룹 대표) 역[1] (아역: 지민) - 본작의 여주인공. 죽은 지창의 전처, 죽은 수향의 며느리, 수정의 전 조카 며느리, 혜지의 친언니, 산들의 의붓누나, 용기의 어머니. 준모의 아내.
하연주: 배도은/이혜지 (29) 역[2] (아역: 박은별) - 본작의 여주인공이자 메인 악녀. 혜원 친아들 용기의 기억을 조작 함. 체포후 풀려남. 수향을 살인 함. 거짓말로 혜원이 수향을 죽였다고 자백. 정신병원에 감금 됐다가 자영으로 인해 정신병원에서 탈출 했다. 재체포후 입원. 혜원에게 간이식 해 주는 조건으로 준모에게 이동숙 살인죄를 뒤집어 씌웠다. 죽은 민태와 영주의 딸. 민숙의 조카. 용기의 이모. 산들의 의붓누나. 재수감자.
오창석: 백성윤 (35, 변호사) 역[3] (16회~104회) - 본작의 남주인공 1. 혜원의 대학교 선배이자 혜원을 짝사랑. YJ 그룹 변호사. 민주의 연인.
장세현: 윤지창 (29, YJ그룹 전략기획팀 팀장) 역[4] (†,1회~47회, 56회, 86회~87회, 104회) - 본작의 서브 남주인공. 혜원의 전남편, 죽은 이철과 수향의 아들. 이라의 조카. 산들의 친구이자 전 매형. 도은/혜지의 전 형부. 도은/혜지의 의해 추락. 지은의 의해 살해. 용기의 친아버지. 죽은 명애의 친손자. 죽은 민태와 영주의 사위. 민숙의 조카 사위.
서하준: 제이스 리/이준모 (33) 역[5] (44회 ~104회) - 본작의 남주인공 2. 미국 월가 10대 투자회사의 투자 담당 총괄 VP로 3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 임원이 된 인물이다. 유색 인종을 차별하는 미국 백인들 사이에서 특월한 능력과 승부욕으로 스스로를 성장시키고 증명해 온 뛰어난 인재이기도 하다.
정찬 : 윤이철 역[6] (†) - 본작의 前 메인 빌런. 지금은 갱생한 캐릭터. 죽은 수향의 전남편이자 도은의 전남편, 수정의 전형부, 루시아의 친부. 죽은 지창의 아버지이자 yj그룹 전 회장. 죽은 명애의 아들이자 이라의 오빠. 용기의 친할아버지. 루시아의 이모부이자 생부. 마지막회에서 뇌종양이 악화되어 소파에서 생을 마감한다.
박신우: 이산들 (29, 떡볶이집 사장.) 역[7] (3회~104회) - 혜원의 의붓동생, 혜지를 짝사랑했으나 지금은 의붓누나인 혜원을 혜지가 해쳤다는 사실을 알고 혜지를 적대시 여김. 죽은 지창의 친구이자 전 매제. 용기의 의붓외삼촌. 죽은 민태의 의붓아들. 죽은 선경의 아들. 민숙의 의붓조카. 영주와 장군의 양아들. 은유의 연인.
이철네 가족들
양혜진: 오수향(55, 1969, 주단예술재단 이사장) 역(†,1회~21회) - 죽은 이철의 전처, 혜원의 시어머니. 도은/혜지의 의해 사망. 용기의 친할머니, 죽은 지창의 어머니. 이라의 올케언니.
정혜선: 김명애(80, 1944, YJ그룹 명예회장) 역[8](†,1회~48회)- 본작의 페이크 최종 보스. 이라와 죽은 이철의 어머니. 죽은 지창의 친할머니. 용기의 증조할머니. 죽은 수향의 시어머니. 혜원의 전 시할머니. 도은/혜지의 전 시어머니.
정수영: 윤이라(47, 1977, YJ그룹 이사) 역(3회~104회) - 죽은 이철의 여동생, 죽은 지창의 고모, 죽은 명애의 딸. 용기의 고모할머니. 죽은 수향의 시누이. 혜원의 시고모.
임소하: 윤용기/앤디 (49회~104회) - 혜원과 죽은 지창의 아들. 죽은 민태와 영주의 외손자. 이라와 민숙의 조카손자. 산들의 의붓조카. 죽은 이철과 수향의 친손자. 죽은 명애의 증손자. 장군의 의붓손자. 혜지의 조카. 준모의 의붓아들.
혜원, 혜지/도은의 가족들
유태웅: 이민태(59, 1965, 부동산 경매 컨설턴트) 역(†,1회~42회) - 혜지/도은, 혜원의 친아버지, 산들의 의붓아버지. 영주와 이혼, 선경과 재혼. 교통 사고로 사망. 용기의 외할아버지.
이창욱: 임단웅 역(†,11회~22회) - 작가. 도은과 경자의 협박에 수향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뉴스에 거짓 고발한 인물. 도은에게 살해 당함.
양혜진: 오수정 역(62회~104회) - 자신의 일란성 쌍둥이 언니 수향을 죽인 도은(이혜지) 앞에 나타나는 일란성 쌍둥이 동생 수정이 죽은 언니 수향을 대신해 복수 할 줄 알았으나 자신이 좋아 했던 이철을 언니에게 빼앗겼다고 생각하며 언니에 대한 미운 마음 때문에 도은(이혜지)의 손을 잡았다. 과거 죽은 이철의 연인.
서하준, 양혜진, 강성진 그리고 특별출연한 홍수아는 SBS 아침 드라마 《불새 2020》 이후로 4년 만에 재회하는 작품이다.
오창석, 이현석은 MBC 일일 드라마 《마녀의 게임》 이후로 2년 만에 재회하는 작품이다.
몬스터유니온이 KBS 미디어로부터 드라마사업팀을 이관받은 뒤[15] 처음 외주 제작한 KBS 2TV 일일 드라마였으나 KBS 미디어 드라마사업팀 시절까지 포함하면 《다시, 첫사랑》 이후 두 번째였지만 김경희 작가 중도 하차 후 35회부터 진유리 작가가 새 집필자로 투입되면서 진유리 작가 소속사인 종합 엔터테인먼트업체 마이네스트컴퍼니가 36회부터 공동 외주 제작사로[16]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