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청에서도 멀지 않은 위치이기 때문에, 포항고속버스터미널을 오고가는 고속버스들이 이 나들목을 출입하여 포항시청에서 중간 승하차한다.
본래는 포항 요금소와 국도 제7호선과 국도 제28호선, 국도 제31호선이 만나는 대련 교차로를 잇는 단순한 진입로에 불과하였으나, 포항 시내의 교통 분산의 목적으로 초창기 연일 분기점이라는 명칭으로 이 나들목의 건설 계획이 마련되었으며,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있었던 2009년9월 30일에 도로의 이설로 완전한 형태의 입체 교차로를 갖춘 나들목의 형태로 정식으로 개통하게 되었다.[1][2]
연혁
2001년 9월 25일 : 나들목 건설을 위해 포항시 도시계획시설 교통광장에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연일읍 학전리 일대를 고시[3]
2006년 1월 2일 : 2008년까지 나들목 건설을 위해 포항시 도시계획시설 교통광장에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연일읍 학전리 일대를 연일(이동) 분기점으로 고시[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