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회 청룡영화상(第30回 靑龍映畵賞)은 2009년 12월 2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마더》가 작품상, 남우조연상(진구), 조명상 등 3관왕을 차지했다. 김명민과 하지원이 《내 사랑 내 곁에》로 각각 남녀주연상을 수상했다. 고 장진영에게 특별상이 수여되었다.
수상자(작) 리스트
시상식 정보
- 30회 청룡영화상 심사위원은 박정자(배우), 조혜정(수원대 교수), 조진희(숙명여대 교수), 한지승(영화감독), 김현석(영화감독), 강유정(영화평론가) 이응진PD(KBS 드라마 제작국장), 김형중(스포츠조선 연예사회팀 차장)이었다. 심사위원장은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집행위원장이 맡았다.[1]
- 이병헌은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촬영을 잠시 중단하고 시상식에 참석하여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2]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