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병역 제도는 1945년 이후 제도적으로 존재하지 않으며, 1954년 자위대 창설이래 자위관을 전원 모병제로 충원한다. 1945년 이전에는 국민개병을 원칙으로 한 징병제였다.
개요
일본 역사에서 메이지 시대 이전에는 에도 시대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병농 분리 정책으로 기존의 부병제를 모병제로 유지하였다. 메이지 유신으로 일본 제국이 성립된 후, 징병제로 바꾸었다. 쇼와 시대인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패전과 일본의 무조건 항복에 따른 미국의 일본군 해산령 및 해체로 징병제가 폐지되어 공식적인 병역 제도가 존재하지 않는다. 자위대 설치 이후 자위관을 전원 모병제 형태로 충원하기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모병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