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로보로스 -경찰을 재판하는 것은 내게 있다-》(일본어: ウロボロス -警察ヲ裁クハ我ニアリ-)는 칸자키 유야의 만화 작품이다.
개요
《주간 코믹 번치》 (신초샤)에서 2009년12월호 (3월 6일호, 통권 373호)부터 연재되었지만, 이 잡지가 2010년8월에 휴간하여, 2011년1월에 이 회사로부터 창간된 《월간 코믹@번치》로 이적했다. 휴간에서 증간 사이에는, 고교 시절의 이쿠오와 타츠야의 재회를 그린 외전이 《web@번치》에서 3개월 연속으로 게재되었다.
단행본은 2015년11월 현재, 기간 21권. 통권이지만, 《주간 코믹 번치》 연재분을 제1부, 《월간 코믹@번치》 연재분을 제2부로 하고 있다. 제1부는 제1 ~ 8권, 제2부는 제9권 ~ 이 되어 있다.
줄거리
고아인 초등학생 류자키 이쿠오와 단노 타츠야는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인 카시와바 유이코를, 어떤 자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도망가는 범인의 뒷모습을 목격한 두 사람은 경찰에게 증언하려고 했지만, 금시계를 찬 경찰 관계자에게 협박당해 사건은 미궁에 빠졌다. 15년 후, 이쿠오는 사건을 은폐한 경찰 조직에 복수하기 위해서 경찰관이 되고, 타츠야는 사건의 실행범을 찾기 위해서 야쿠자인 마츠오조의 조직원이 되어, 유이코의 죽음의 진실을 쫓는다.
등장인물
주요 인물
류자키 이쿠오
주인공.
신쥬쿠 제2경찰서 형사과를 거쳐, 경시청 수사 1과에 파견되어, 후에 경무부 감찰관에 전속.
단노 타츠야
또 한 명의 주인공.
아비코회 계열 3차 단체·마츠에조의 젊은 우두머리.
나치 소스케
프리 라이터.
경찰 관계자
히비노 미즈키
여주인공.
신쥬쿠 제2경찰서 형사과 시절 이쿠오의 파트너로, 후에 경시청 수사 제1과에 이동해 다시 콤비를 이룬다.
미시마 카오루
신쥬쿠 제1서 형사과 과장.
칸도리 카즈마
신쥬쿠 제1서 형사과 경찰관. 이쿠오와 미즈키의 동료.
쿠라 나오타로
신쥬쿠 제1서 형사과 경사. 이쿠오와 미즈키의 선배.
쵸노 신이치
신쥬쿠 제1경찰서 형사과에 소속하는 형사.
반도 시로
경시청 형사부 수사 1과 경부.
히비노 쿠니히코
경시청 경무부 감찰과 과장 대리.
타무라 코나츠
경시청 경무부 경무과 경부보.
히지리 유키토
경시청 부총감.
와시오 케이
경시청 형사부 수사 1과 관리관.
타케노우치 카츠미
경시청 형사부 수사 1과 이사관.
오시타리 코지
경시청 경비국 경비 기획과 제로 반장.
가나하 마모루
경시청 경비국 경비 기획과 제로 소속.
폭력단 관계자
아비코 키리노
아비코회 회장의 부인으로, 금시계조의 한 명.
야마시로 하야토
야마시로조 조장 적남 겸 간부.
그 외의 인물
금시계의 남자 (가칭)
15년 전, 이쿠오와 타츠야가 증언한 살인범의 정보를 은폐해, 〈너희의 인생을 찌부러뜨리는 것은 경찰이다〉라며 둘을 협박한 남자.
카시와바 유이코
〈마호로바〉에서 고아들을 돌보던 인물.
미시마 사쿠라
미시마의 양녀.
용어
금시계조
오리지널 금시계나 은시계가 수여된 자의 총칭.
마호로바
어린 시절의 이쿠오와 타츠야가 자란 양호 시설.
제로
경시청 경비국 경비 기획과에 비밀리 설치되어 있는 특수부대.
부총감 특명계
히지리가 경찰청 장관을 설복해 설립한, 사설 부대라고도 할 수 있는 부서.
서지 정보
칸자키 유야 《우로보로스 -경찰을 재판하는 것은 내게 있다-》 신쵸샤 〈번치 코믹스〉 기간 22권 (2016년 4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