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 (2005년도) 때는 히키코모리에 가까웠다고 고백했다. 식사 중에 가족과 대화하지 않고, 학교에서는 "반의 유령", 하교하면 컴퓨터로 직행해 인터넷으로 애니메이션을 보거나 일러스트를 그리거나 했다. 본인 왈, "2차원에 깊이 빠져 있었다". 그런 생활이 2년간 이어졌다. AKB48의 존재를 알게 된 것도 인터넷이 계기였다. 어머니는 처음엔 연예계 진출에 난색을 표했으나 이를 계기로 딸이 밖에 나가서 활발한 아이가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결국엔 찬성했다.
2006년
2월 19일 제2기 오디션에 응모해 낙선.
12월 3일 『 제3기 AKB48 추가 멤버 오디션』에 합격. AKB48 출범 때부터 팬이었으며 오디션 응모 이유도 "너무 좋아해서 들어가고 싶었다". 가창 심사에서 "벚꽃의 꽃잎들"을 불렀다.
2007년
4월 8일 AKB48 극장에서 팀B 1st Stage "청춘 걸즈" 첫날 구 팀B의 일원으로 공연했다.
6월 23일부터 7월 7일까지 실시된 『AKB48 13th 싱글 선발 총선거 "하느님께 맹세코 진심입니다"』에서는 4위로, 미디어 선발에 입성했다. 10대 초반의 멤버로 톱5에 진입한 것은 2013년 현재 와타나베뿐이며, 톱10 진입을 포함해도 마츠이 쥬리나(SKE48, 2010년도, 2012년도)와 2명뿐.
2010년
5월 25일부터 6월 8일까지 실시된 『AKB48 17th 싱글 선발 총선거 "어머니께 맹세코 진심입니다"』에서는 5위, 2년 연속으로 미디어 선발에 입성했다. 6월 9일에 개최된 개표 이벤트에서의 연설에서는 눈물을 흘리며 "지금 이 현상에 만족하지 않습니다"라고 코멘트했다.
2011년
5월 13일 1st사진집 『 마유유 』(슈에이샤)가 발매되었다. 5월 23일자 오리콘 랭킹의 Book(종합) 부문에서 여성 솔로 사진집 중 최고로 3위를 획득.
5월 24일부터 6월 8일까지 실시된 『AKB48 22nd 싱글 선발 총선거 "올해도 진심입니다"』에서는 2년 연속 5위, 3년 연속으로 미디어 선발에 진입했다. 6월 9일에 개최된 개표 이벤트에서의 연설에서는 전년과 달리 웃으면서 "순위는 그냥 숫자이므로 저는 좌우되지 않습니다. 나는 앞으로도 자신을 믿고 여러분을 믿고 자신이 정한 길을 걷겠습니다"라고 코멘트했다.
5월 24일부터 6월 8일까지 실시된 "AKB48 홍콩 선발 총선거"에서는 2위가 되었다.
6월 12일 중화민국타이베이시완화 구 서문 거리에 개점한 AKB48 오피셜 매장 이벤트에 참가했다.
12월 13일에 개최된 TV 애니메이션 『AKB0048』 성우 공개 오디션에 합격해 성우 선발에 입성했다.
4월 26일 『AKB0048』 성우 선발 멤버 9명의 신유닛 "NO NAME"의 결성이 발표된다. 작품의 주제가 "희망에 대해"와 "꿈은 몇번이나 다시 태어난다"를 부른다.
5월 22일부터 6월 5일까지 실시된 『AKB48 27th 싱글 선발 총선거』에서는 2위로 선발에 진입했다. 6월 6일에 개최된 개표 이벤트에서의 연설에서는 "만약 내년에도 총선이 있다면 저는 1위를 차지하고 싶어요. 아직 미숙할지도 모르지만, 내년까지는 반드시 센터가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코멘트했다.
8월 24일 『AKB48 in TOKYO DOME~1830m의 꿈~』 첫날 공연에서 팀A로 이동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11월 1일 팀A에 이동
11월 2일 팀A 웨이팅 공연 센터로 새 팀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11월 21일 솔로 3rd 싱글 "빛나는 것들"을 발매.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에서 첫 등장 1위를 기록.
6월 1일 소속 사무소인 프로덕션 오기에서 건강상으로 연예계를 은퇴한다고 발표, 5월 31일자로 계약 종료 및 소속사 퇴사. 동시에 연예계 은퇴[1].
인물
3자매의 막내. 이름인 "마유"는 할머니가 붙여주신 이름으로 "삼 (麻)나무처럼 쑥쑥 자라친구 (友)들을 많이 만드는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것에서 유래했다. 어머니를 "뭇티"라고 표현한다. 어린 시절에는 울보였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샀다는 붉은 테 안경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방은 애니메이션 상품으로 가득 차서 거실에서 잔다고 한다.
좋아하는 음료수는 유산균 음료 "피루쿠루". 좋아하는 음식은 버섯. 예전에는 싫어하는 음식이 야채 전반과 매운 음식이었으며 수영도 전혀 못했고 체육에 전반적으로 취약하다고 발언했다. 그러나 2012년 이후에는 "1년에 100개의 골칫거리 극복"을 목표로 수영은 수영장에서 5미터 헤엄칠 수 있게 되었고 달리기나 농구에도 첫 도전했다. 하지만 여전히 잘하는 건 아니다. 야채도, 찐 양배추나 인삼이라면 먹을 수 있게 되었다.
AKB48에 가입하고 얼마 안 지났을 무렵 시부야에서 카시와기 유키와 함께 헤어모델 캐스팅 제의를 받은 경험이 있다.
일러스트를 잘 그려서 어릴 때부터 만화가를 지망했다. 『AKB 0시 59분!』의 퀴즈에서 즉흥으로 특징을 파악해 애니메이션 『사자에상』의 아나고 상 등 각종 애니메이션, 만화 캐릭터를 10초 이내에 그린다는 특기가 있다. 『주간 영 점프』 2010년 9월 9일 발매 41호에 "2차원밖에 사랑할 수 없어"를 게재하고, 만화가로 데뷔한다. 또 『아리요시 AKB공화국』의 마스코트 캐릭터의 창작자이기도 하다.
자타가 공인하는 아키바계 오타쿠로, 애니메이션이나 특수 촬영 프로그램을 선호한다. 애니메이션은 주로 심야 애니메이션을 녹화해 보고 있으며 특히 『듀라라라!!』를 좋아한다. 그 외에는 『흑집사』도 즐겨보며, 애니메이션 매장에서 세바스찬 미카엘리스의 피규어를 뚫어지게 보고 있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본인 왈, "5시간 정도 (피규어를) 보고 있어도 질리지 않는다". 미즈키 나나의 팬으로 『GIRLS' FACTORY』 2012년 4월 14일 방송분에서 미즈키가 게스트 출연했을 때 『하트 캐치 프리큐어』의 대사를 해 달라고 부탁했으며, 특수 촬영물 중에는 슈퍼 전대 시리즈 『염신 전대 고온쟈』에서 아이자와 리나가 연기하는 고온 옐로우를 좋아해 코스프레도 했다. 그러나 2012년 이후에는 활동이 바빠져 애니메이션을 볼 시간도 적어졌기 때문에 스스로 애니메이션 화제를 거론하지 않게 되었다.
한편 현실 세계의 남성에 대해서는 흥미가 없다고 해서, "2차원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했으며 "3차원의 남자를 좋아한 적이 없어."라고 키쿠치 아야카에게 말할 정도. 다만, 남장 카페에 다니거나 『AKBINGO!』의 "DANSO 코시엔"에서 의대생 남장을 했을 때는 "백의나 안경을 좋아해서 신났다"고 한 만큼, 남장에는 관심이 있다. 이 때는 미야자와 사에 (현 SNH48)에 1표 차로 우승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이케부쿠로 선샤인 시티에서 개최된 『제멋대로☆페어리 미루모퐁!』의 이벤트에서 카에데 역의 나카하라 마이와 악수한 경험이 있다.
호리에 유이를 좋아한다. 초등학교 때 본 애니메이션 『시스터 프린세스』와 그 오프닝 테마 곡인 "Love Destiny"에서 호리에의 존재를 처음 알고 이후 출연 작품이나 CD, 라이브 DVD를 체크하게 되었다. 와타나베의 14세 생탄제가 열린 극장 공연을 호리에가 관람했으며, 공연 종료 후에 와타나베가 인사하러 가려고 했으나 스틸 촬영 등으로 현장이 분주했기 때문에, 제대로 인사는 못했다. 그 4년 후인 2012년에 TV 애니메이션 『AKB0048』에 공동출연하게 되면서 잡지 대담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다.
thee michelle gun elephant, BUMP OF CHICKEN, Sound Horizon을 좋아하는 아티스트로 꼽고 있다. B'z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GIRLS' FACTORY#5~PART 1~』(2012년 3월 11일 후지 TVONE)에 출연했을 때, B'z에 관해서는 루머이며, 그런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부정했다. Sound Horizon은 가족 모두가 열중하고 있어 콘서트에 간 적도 있다.
다카라즈카 가극단의 팬이다. 작은 언니와 효고현다카라즈카시의 다카라즈카 대극장까지 함께 보러 갈 때가 많고, 역시 다카라즈카 가극단을 좋아하는 코바야시 마리나, 하타 사와코 (전 SKE48)와 함께 3명을 "즈카부"라고 부른다. 주조의 남자 역 스타 아사카 마나토를 "마아사마"라고 부를 만큼 팬이지만, 조에 대해서는 "화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한다.『월간 AKB48그룹 신문』 2013년 8월호 표지에서 사시하라 리노와 함께 통칭 "화조 포즈"로 불리는, 한 손을 후두부에 댄 자세로 등장했다.
AKB48 관련
애칭은 "마유유". 작명자는 전 멤버인 요네자와 루미. 후배에게는 "마유상", "마유유상"이라고 불리는 경우가 많다. 캐치 프레이즈는 "모~두의 시선을 받아먹겠습니다 마유유".
『AKBINGO!』가 시작된 초기에는 아무 말도 없이 그저 앉아만 있었으며 잘 갖추어진 얼굴 생김새에서 "와타나베 마유는 CG이다", "2.5차원"이라고 한 적이 있다. 본인도 이 일을 몇번 언급했고, 제2회 선발 총선거 포스터에는 "일으켜 보이겠습니다! CG 레볼루션!!"이라는 광고 카피가 사용됐다.
머리는 한번도 염색한 적이 없다. 본인 왈, "주위에서 갈색머리를 하는 걸 봐도, 염색하고 싶었던 적이 없어요, 한번도. 머리를 칭찬받을 때도 많고, 이 검은 머리가 자신의 매력 포인트인 걸까 싶어요." 대부분의 경우, 앞머리는 왁스로 굳히고 있어 절대로 올라가는 일이 없다.(앞머리만드는데2시간걸림) AKB48에 가입해서 이마를 보인 것은 2번뿐. 라이브 사이의 MC에서도 앞머리에 신경 쓰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2017년에 갈색으로 염색했고
2016년부터는 앞머리를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내력에 기재한 대로 AKB48을 좋아해서 오디션을 받은 만큼 인생에서 처음 구입한 CD도 후에 자신의 오디션에서 부른 "벚꽃의 꽃잎들".
연기력에 대한 평가가 높아서, 제3회 선발 총선거 개표 행사 사회자에게 "드라마 『마지스카 학원』에서 어려운 역할을 호연"이라고 소개됐다. 또 『주간 플레이 보이』(슈에이샤)에서 열린 "제3회 AKB 선발 총선거 예상"에서는 『BUBKA』(코어 매거진)의 AKB48 담당자(편집장) 모리타가 ""마지스카" 네즈미 역할에 너무 빠져 버려서, 팬 이탈(순위의 저하)이 걱정"으로 예상되었지만 실제로 등수는 내려가지 않고, 획득 득표수는 전년도를 웃돌았다.
「鈴懸の木の道で「君の微笑みを夢に見る」と言ってしまったら僕たちの関係はどう変わってしまうのか、僕なりに何日か考えた上でのやや気恥ずかしい結論のようなもの」/플라타너스 나무 길에서 "너의 미소를 꿈에서 본다"고 말해 버린다면 우리들의 관계는 어떻게 변할 것인가, 나 나름대로 며칠간 생각한 조금 부끄러운 결론 같은 것에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