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에 유이(일본어: 堀江 由衣 ほりえ ゆい[*], 1976년9월 20일~)는 일본의 성우 겸 가수이다. VIMS소속, 소속 레코드 회사는 스타 차일드. 도쿄도 출신. 애칭은 홋쨩, 호쨔, 홋상, 유이쨩, 유이땅 정도 많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넓게 쓰이는 것은 홋쨩이며
(홋쨩은 어렸을 적의 별명이기도 하다), 오피셜 팬클럽 「검은 고양이 동맹」의 부회장이다.
인물소개
특색
성우 데뷔 초반에는 아이돌 성우 노선을 가고 있는 듯한 느낌이 었지만 요즘은 다양한 역을 연기하는 것이 많아져 아이돌 성우만의 평가가 아니라 실력파 성우로서의 평가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이것은 오해이므로 주석을 붙인다, 아이돌 노선을 걷기 시작한 2000년도 이전의 비인기 작품들을 보면, 비상식적인 성격의 캐릭터에 한해서,- 콘테스트 출신자로서의 연기력을 볼 수 있다.) 또 성우 데뷔했을 당시엔 남성 팬이 압도적으로 많았지만 요즘은 여성 팬도 점점 늘고 있다.
유닛「야마토나데시코」,「흑장미보존회」로도 활동. 2년만에 해산했다가 10주년 기념으로 재 결성된「Aice5(아이스)」의 리더.
TV 애니메이션 카나메모의 엔딩으로 쓰인 「YAHHO!!」로 싱어송라이터 데뷔
인물
비행기 타는 것을 극도로 싫어해서 지방을 오갈 때는 거의 철도를 이용하고 있다.(본인 말로는「그, 발 밑에 아무것도 없는 부유감이 싫다」라고 한다.)그러나 개인적으로 오키나와 여행에 갔을 때나 PV활영으로 괌에 갔을 때엔 교통 수단이 비행기밖에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탔다고 한다.(2009년 핼러윈 특집 라디오에 의하면, 어릴적에는 비행기에 타는것에 대한 저항감이 없었으나, 크면서 여러가지를 알게되어 고소공포증이 생겼다고 한다.)
방을 지저분하게 놔두기로 유명해서 Aice5의 공식 사이트『QandA』에서는 방의 인테리어에 관한 질문이 나왔을 때「인테리어 이전의 문제에요.」라고 대답한 적이 있다. 그 외에도 『천사의 알』의 페이지엔 자신의 방이 모자이크 걸린 상태로 공개되거나, 자신의 방의 에어컨이 고장났지만 방이 더러워서 수리 업자를 부를 수 없다, 대청소를 했더니 하루 만에 끝나지 않았다 등 많은 비화를 가진다.(본인은 방에 대한 언급을 꺼리거나 부정한다.)
성우들 사이에서 2.5차원으로 불리는데 대표적인 예로, 호리에 유이의 '사랑하는 일기도'와 흑장미 보존회 'Blue Heaven' 동시 발매 이벤트에서도 호리에 유이와 Yuiel의 1인 2역을 하며, 대역에게 가면을 씌워 동시 출연까지 하는 기행을 벌인다.(무도관 라이브에서도 하루에 1인 2역씩, 총 1인 3역을 한다.)
교우 관계
인기 성우로서는 과도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겸허하고 낯을 가려서, 연하인 후배에게도 경칭을 붙인다.
야마토나데시코 관련의 일으로 후쿠오카에 갔을 때 타무라의 고향 집에서 머물게 되었다. 그때 연인을 소개하는 것 같은 형식으로 타무라의 양친과 대화해, 타무라의 모친으로부터「딸을 잘 부탁합니다.」라고 부탁 받아, 가족 공인인 사이가 되었다고 한다. 그 후로도「아버님」「어머님」이라고 부르고 있다.
30세가 된 2006년 친구인 타무라 유카리의 뒤를 쫓아 이노우에 키쿠코가 대표인 17세교에 입교했다. 또 아니스파에 게스트로 출연 했을 때 아사노의「20대면 아직 입단 자격이 없어2」라는 발언에「하지만 16세인 아이도 들어 가 있어」라고 대답했기 때문에, 17세교의 실체를 알 수 있다.
HEY!HEY!HEY!에 출연한 이유는 다운타운을 직접 볼 수 있으니까. 하지만 녹화 중에는 긴장해서 별로 말하지 못해 풀이 죽어서 돌아갔다고 한다.
2007년 방영된 학원 유토피아 마나비 스트레이트와 관련된 비화가 있는데 원래 하야시바라 메구미가 오프닝과 엔딩곡, 그리고 주인공인 마나비 역까지 캐스팅 되었지만 중간에 육아 때문에 주인공 캐스팅은 무산되었다. 그 후 주인공 역은 호리에 유이가 확정. 그러나 학원 유토피아 마나비 스트레이트의 오프닝과 엔딩곡은 故 오카자키 리츠코의 음악인 A Happy Life와 Lucky & Happy를 리메이크 한 작품인데 평소 그녀를 각별하게 생각했던 하야시바라 메구미가 故 오카자키 리츠코를 기리기위해 노래만큼은 양보를 하지 않고 그대로 자신이 불러 결국 최종적으로 주인공 성우가 아닌 단역으로 잠깐 출연한 성우가 애니메이션의 메인 주제곡을 부르는 기현상이 발생했다. 그러나 최종화에서는 홋쨩을 포함한 성우진이 오카자키 리츠코의 노래를 합창 한다.(오카자키 리츠코 부고 당시에 코멘트를 거부한 것을 만회하기 위한 것이라고, 성우 오타쿠들 사이에서 언급된다.)
days 발매 이벤트에 본인 대신 등신대 판넬이 참가하는 사태가 발생하여 훗날 등신대 판넬 사건이라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