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앙골라 선수단은 앙골라를 대표하여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단이다. 앙골라는 10차례 하계 올림픽에 참가했다. 아직 올림픽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고, 올림픽에 출전하면서 현재까지 동계 올림픽에 참가한 적이 없다. 국가 최고 순위인 1996년 7위, 국가 최고 차순위인 2016년 8위는 모두 앙골라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달성한 것이다.
앙골라는 2016년 하계 올림픽에 중앙아프리카 국가 중 가장 많은 선수(26명)를 파견했고 가장 많은 종목(7명)에 출전했다. 그러나 메달을 획득하지는 못했다. 2016년 앙골라의 최연소 참가 선수는 육상 선수인 에르메네질두 레이트로, 2016년 하계 올림픽 참가 당시 16세였다. 레이테는 여자 육상 단거리 달리기 경기에 참가했다. 앙골라의 최고령 참가 선수는 주앙 파울루 드 실바로 2000년 하계 올림픽 참가 당시 52세였으며 사격 부문에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