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성(1999년 8월 25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이다.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며 현재 K리그1의 광주 FC 소속이다.
대구 FC의 U-18팀에 소속되어 있던 오후성은 2018시즌을 앞두고 대구의 우선지명을 받으면서 프로무대에 입성했다.[1] 2018년 12월 1일 강원 FC와의 경기에 출전하면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2019년 6월 29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출전하여 세징야의 득점을 어시스트해 데뷔 후 첫번째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