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슈포라르는 인터블록에서 올림피야 류블랴나로 이적했다.[1] 2015-16년 시즌 슬로베니아 프르바리가, 슈포라르는 팀 주장으로 임명되었다.[2] 클럽 시즌 전반기 동안, 그는 18번의 프르바리가 경기에 출전하여 17골을 넣었다.[3]
바젤
2015년 12월 8일, 바젤은 슈포라르가 2020년 6월 말까지 4년 6개월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4] 그는 2015-16년 시즌에 우르스 피셔 감독 아래 바젤 1군에 합류했다. 4번의 친선 경기에 출전한 후, 그는 2016년 2월 14일, 그라스호퍼 클럽과의 원정 경기에서 스위스 슈퍼리그 데뷔 전을 치렀다.[5] 며칠 후, 2월 18일, 슈포라르는 생테티엔과의 원정 경기 전에 평가전 도중 부상을 당했다. 찢어진 힘줄은 수술이 필요했고, 이로 인해 슈포라르는 남은 시즌 동안 결장했다.[6] 시즌이 끝난 후, 그의 팀은 2015-16년 시즌 스위스 슈퍼리그 우승을 차지했다.[7]
2017년 4월 15일, 4-0으로 이긴 로잔 스포르와의 원정 경기에서 슈포라르는 바젤에서의 첫 골을 기록했다.[8] 2016-17년 슈퍼리그 시즌이 끝날 무렵, 슈포라르는 두 번째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클럽의 8번째 연속 우승이자 통산 20번째 우승이었다.[9] 그들은 또한 2016-17년 스위스컵에서 시옹을 결승전에서 3-0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10]
이 성공에도 불구하고, 슈포라르는 클럽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그는 바젤에서 총 26번의 경기에 출전했고, 한 골을 넣었다.[11]
슈포라르는 60만 유로의 이적료로 2018년 1월 슬로바키아 수페르리가의 슬로반 브라티슬라바에 입단했다.[14] 첫 시즌에 그는 2017-18년 슬로바키아컵에서 우승했다. 2018-19년 시즌에 슬로반은 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슈포라르는 슬로바키아 수페르리가의 한 시즌 득점 기록과 동등한 29골로 리그 득점왕에 올랐다.[15]
스포르팅
2020년 1월 23일, 슈포라르는 600만 유로의 이적료에 5년 계약으로 스포르팅으로 이적하여 슬로바키아 수페르리가 역사상 가장 몸값이 비싼 선수가 되었다.[16] 보너스로 총 이적료는 결국 700만 유로를 넘어설 수도 있다.[17]
↑“FC Basel holt den 19. Meistertitel”. 《FC Basel wins their 19th championship title》 (독일어). Schweizer Radio und Fernsehen (SRF). 2016년 4월 30일. 2022년 11월 16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