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왕국(Kingdom of Scotland, 스코틀랜드 게일어: Rìoghachd na h-Alba, 스코트어: Kinrick o Scotland)은 그레이트브리튼섬의 북쪽 1/3을 차지하고 있던 유럽의 옛 나라이다. 843년에 처음 세워졌으며, 1707년 연합법으로 잉글랜드 왕국과 합쳐져 그레이트브리튼 왕국의 일부가 되었고, 1700년 무렵의 인구는 약 112만 명이었다.
↑스코틀랜드 국왕의 표어인 'In my defens God me defend(나를 보호할 때 신이 나를 보호하신다)'의 축약형인 'In Defens'가 기입되어 있다. 스코틀랜드의 국화인 엉겅퀴가 심어져 있고, 그 아래에는 스코틀랜드 국왕의 표어이자 엉겅퀴 훈장의 표어 인 'Nemo me impune lacessit(나를 해치고 처벌받지 않을 자 없다)'가 라틴어로 기입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