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워비부리고래 또는 북대서양부리고래(Mesoplodon bidens)는 부리고래과이빨부리고래속에 속하는 고래의 일종이다.[2] 이빨부리고래속 중에서 가장 먼저 기술되었다. 영국의 자연학자 겸 화가인 소워비(James Sowerby)가 1800년에 스코틀랜드 모라이 퍼스(Moray Firth)에 좌초한 고래의 두개골로부터 1804년에 처음 기술했다. 종소명 "비덴스"(bidens)는 턱에 나 있는 2개의 이빨에서 유래했으며, 현재 이빨부리고래속에 포함되는 종들의 대표적인 특징이다.[3]
↑Sharks and Whales (Carwardine et al. 2002), p. 358.
Encyclopedia of Marine Mammals. Edited by William F. Perrin, Bernd Wursig, and J.G.M Thewissen. Academic Press, 2002. ISBN0-12-551340-2
Sea Mammals of the World. Written by Randall R. Reeves, Brent S. Steward, Phillip J. Clapham, and James A. Owell. A & C Black, London, 2002. ISBN0-7136-63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