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관심(LC): 절멸위협 조건 만족하지 않음 평가기관: IUCN 적색 목록 3.1[1]
남방짱구고래(Hyperoodon planifrons)는 부리고래과에 속하는 고래의 일종이다.[2] 짱구고래속에 속하는 2종 중의 하나이다. 거의 관찰되지 않고 아주 드물게 잡히지만, 남극 해역에서 가장 풍부한 고래로 추정하고 있다. 1882년 영국의 동물학자 플라워(William Henry Flower)가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주 댐피어 군도의 루이스 섬에서 발견한 두개골에 기초하여 처음 기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