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가치가 없는 생명

살 가치가 없는 생명(독일어: Lebensunwertes Leben)은 나치 독일 당시 좌파, 장애인, 정신질환자, 만성 질환자들을 살 권리가 없기 때문에 말살해야 한다고 보았던 정책이다. 이 개념은 나치즘 이데올로기의 중요한 구성 요소를 형성하였고, 결국 홀로코스트에 이르게 하였다.

살 가치가 없는 자들의 대상

나치 독일에서는 이들을 크게 "일탈자(deviant)"와 "사회혼란의 주범(source of social turmoil)"으로 분류하였고, 이 두 분류에 들어간 개체를 철저하게 파괴할 것을 주장했다.

일탈자

사회혼란의 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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