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코리

브라이언 코리
Bryan Corey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보스턴 레드삭스 시절

기본 정보
국적 미국
생년월일 1973년 10월 21일(1973-10-21)(51세)
출신지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 오크스
신장 183 cm
체중 82 kg
선수 정보
투구·타석 우투우타
수비 위치 투수
프로 입단 연도 1993년
첫 출장 MLB / 1998년 5월 13일
KBO / 2011년 4월 2일
사직한화
마지막 경기 KBO / 2011년 7월 8일
문학SK
경력

선수 경력

프런트 경력


브라이언 스콧 코리(영어: Bryan Scott Corey, 1973년 10월 21일 ~ )는 미국의 전 야구 선수이자 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스카우트이다.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 대만 프로 야구 라미고 몽키스에서 활동했다.

선수 활동

한국 야구 시절

롯데 자이언츠선발 투수로 계약하였지만 2011년 39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는 선발로서 활약하기 힘들 것이라는 팬들의 우려를 시즌 전부터 받아 왔다. 코리는 그 우려를 개막 후 6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나름의 임무를 수행한 뒤 5월 들어 마무리 고원준과 보직을 바꿔 상승세를 타며 6경기서 11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제로’의 퍼펙트 피칭을 선보이며 롯데의 뒷문을 확실히 책임져가며 그 우려를 무마시키는 듯 했다. 그러나 5월 15일 KIA전에서 3타자 연속 홈런을 허용한 이후부터 급격히 무너지기 시작했다. 5월 21일 LG전에서는 승리를 눈앞에 두고 동점 투런포를 맞아 팀 패배의 원흉이 돼더니 6월 이후에는 4경기서 평균자책 14.40을 기록하는 등 코칭스태프의 신뢰를 잃고 2군 통보를 받았다.[1] 천신만고 끝에 6월 23일 1군에 복귀한 뒤, 6월 28일 KIA전에 구원 등판해 2 1/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희망을 보이는 듯 했으나, 7월 2일 대구 삼성전 5 1/3이닝 2실점, 7월 8일 SK전 5 1/3이닝 5실점(2자책)을 기록하는 등 저조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코리는 결국 2011년 7월 9일, 대체 용병인 크리스 부첵의 영입과 함께 웨이버로 공시되어 방출되었고,[2] 라미고 몽키스에 이적했다. 한편, 본인(코리) 퇴출 후 좌완 에릭 스털츠가 본인(코리) 대체선수 물망에 거론됐으나[3] 새 기회를 노리던 스털츠(콜로라도 이적)와 그 가족들의 한국행 난색 표명으로 무산됐다.

대만 야구 시절

롯데 자이언츠에서 방출된 후 동년 8월에 대만 프로 야구라미고 몽키스와 계약하고 정규 시즌 5경기에 등판하여 2승 1패 1홀드 4.37의 평균자책을 기록했다. 시즌 후 재계약하지 않았다. 2012년에는 멕시칸 리그 팀 멕시코시티 레드 데블스와 미국독립 리그인 애틀란틱 리그 팀 캠든 리버샤크스에서 활동한 후 그 해 6월 현역에서 은퇴하고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스카우트로 자리를 옮겼다.[4]

참고 문헌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