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튀아(프랑스어: Nantua)는 프랑스 동부 앵주에 있는 코뮌이자 준주도이다. 낭튀아 주민들을 가리키는 일반적인 주민명은 '낭튀아티앙(엔) (Nantuatien(ne))'이지만 가끔씩 가죽 세공인들이 썼던 바늘에서 이름을 따와 '카톨라르 (Catholards)'라고도 부른다. 실제로도 낭튀아는 오랜 세월동안 무두장이와 제화공들의 마을이었다.
역사
낭튀아는 성 아망이 671년에 세운 베네딕트회 수도원 주변에서 성장했으며, 카를 2세의 본당이었던 생 페테르 교회는 초기에 화재로 소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