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키 신조(興梠 慎三, 1986년 7월 31일 ~ )는 일본 J1리그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에서 활약하고 있는 일본의 축구 선수이다.
2005년 가시마 앤틀러스에 입단해 2007년부터 주전 자리를 잡아가며 2009년까지 팀을 3회 연속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2008년 10월 9일, 아랍에미리트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친선 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