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OP 방법 (Cross – F2L – OLL – PLL) 또는 프리드리히 방법(Fridrich method)은 3×3×3 루빅스 큐브의 스피드 큐빙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쓰이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1980년대 초에 처음으로 많은 스피드 큐버의 방법들을 결합해서 만들어졌다. 체코 스피드 큐버 제시카 프리드리히(Jessica Fridrich)는 일반적으로 1997년에 이것을 온라인에 게시하여 대중화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1]
이 방법은 층층이 쌓아올리는 방법이다. 처음에는 바닥의 십자를 맞춘다, 처음 두 층(first two layers)을 맞춘다 (F2L), 마지막 층의 방향(orienting the last layer)를 맞춘다 (OLL),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지막 층의 위치(permuting the last layer)를 맞춘다 (PLL).
초심자들이 고급해법으로 들어가며 많이 배우는 공식이다.
역사
기초적인 층층이 쌓는 방법은 1980년대 초 큐브 열풍이 있을 때 처음으로 나타났다. 데이비드 싱마스터는 층 기반 해법을 십자 사용이 제안된 1980년에 출간했다.[2]
초보자의 방법에 비한 CFOP의 주요 혁신은 처음 두 층을 동시에 푸는 F2L의 사용이다. 이 단계는 제시카 프리드리히에 의해서 만들어지지 않았다. 싱마스터의 1982년 세계 챔피언에 대한 보고에 따르면, 독일 경쟁자 Guus Razoux Schultz는 원시적인 F2L 방법을 쓸 때, 프리드리히는 기본 층 방법을 사용했었었다고 한다.[3]
마지막 층 단계 OLL과 PLL은 마지막 층의 조각을 먼저 방향을 맞추는 것이고, 다음은 정확한 위치로 옮기는 것이다. 이 단계는 Hans Dockhorn과 Anneke Treep에 의해서 제안되었다.
프리드리히는 1987이 되어서 F2L로 바꾸었다. 그녀의 방법에 대한 주된 기여는 OLL과 PLL알고리즘을 발전시킨 것이다. 그 두 알고리즘은 마지막 층을 맞출 수 있고 이전의 마지막 층 방법 보다 매우 빨랐다.[4]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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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은 4 단계로 구성된다:
십자 - 이 첫 단계는 네 개의 퍼즐의 외부 층에 있는 공통 색을 가지는 모서리 조각 네 개를 푸는 것이다.
처음 두 층 (First Two Layers, F2L) - F2L에서, 코너와 모서리 조각이 쌍을 이뤄서 올바른 자리로 옮겨진다. 각각의 코너-모서리 쌍은 다 맞춰진 경우를 포함해서 42종류의 표준 경우가 있다.
마지막 층의 방향 (Orientation of the Last Layer, OLL) - 이 단계는 최상층을 조작해서 다른 면은 부정확하더라도 모든 조각의 윗면이 같은 색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이 단계는 총 57개의 알고리즘이 관여된다. "Two look" OLL은 모서리와 코너를 따로 푼다. 이것은 10개의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3개는 모서리 정렬을 위한 것이고, 7개는 코너 정렬을 위한 것이다
마지막 층의 위치 (Permutation of the Last Layer, PLL) - 마지막 단계는 최상층의 조각의 방향을 유지하면서 옮기는 것이다. 이 단계에 대한 알고리즘이 총 21개가 있다. 이것들은 문자 이름으로 구분된다. 보통 바꿔야 하는 조각을 나타내는 화살표와 함께 있을 때 어떻게 보이는지에 대해서 기반한다(예를 들어, A 교환, F 교환, T 교환, 등.). "Two look" PLL은 코너와 모서리를 따로 푼다. 이것은 6개의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2개는 코너 교환을 위한 것이고, 4개는 모서리 교환을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