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th LIVE TOUR 2009 ~The Secret Code~》는 그룹 동방신기의 4번째이자 2인 재편 이전의 마지막 일본 전국 콘서트 투어이다.
개요
2009년 1월, 동방신기 일본 공식 사이트는 일본 8개 도시, 19회로 확정된 일본 투어 일정을 공개한 후 처음으로 프리미엄석을 포함해 모두 6종류의 입장권을 준비해 8일부터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프리미엄 좌석표는 가격이 장당 3만 엔(한화로 약 45만 원)에 달했으며, 프리미엄 좌석표를 구입한 팬은 전용 출입구로 입장해 특별석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렇게 현지 팬들의 호응이 폭발적으로 높아지자, 2회 분량의 도쿄 돔 공연 일정이 추가되었다.[1] 이로써 동방신기는 비, 류시원에 이어 한국 아티스트 중 3번째이자 한국 그룹 아티스트 중 최초로, 그리고 류시원에 이어 한국 아티스트 중 2번째이자 한국 그룹 아티스트 중 최초로 2회에 걸쳐 도쿄 돔 무대에 오르는 위업을 달성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