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HOSHINKI LIVE TOUR 2013 ~TIME~》은 그룹 동방신기의 5대 돔 투어 위주로 치러진 6번째 일본 전국 콘서트 투어이다.
개요
2012년 11월 21일, 동방신기는 2013년 4월 27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스타디움 모드 공연에 이어서 일본 5대 돔을 순회하는 일본 투어 개최를 선언했다.[1] 이 5대 돔 투어는 한국 아티스트 최초이자, 본 조비(2003년), 이글스(2004년), 빌리 조엘(2006년)에 이어 해외 가수 중 4번째, 일본 아티스트를 포함해 16번째로 치러지게 된 셈이다.
시야 제한석, 시야 제한 체감석, 발코니 지정석 표까지 팔릴 정도로 현지 팬들의 호응이 좋아 나고야 돔 1회, 쿄세라 돔 오사카 2회, 도쿄 돔 1회로 4회 분량의 공연 일정이 추가되었다.
FINAL In NISSAN STADIUM
이어서 동방신기는 투어 첫 날인 4월 27일, 8월 17일과 18일 양일간의 닛산 스타디움 개최를 선언했다. 닛산 스타디움에서의 단독 공연은 한국 가수뿐만 아니라 외국 가수 중 최초이자, 일본 아티스트를 포함해 13번째이다.
동방신기는 본 투어를 통해 총 85만명의 관객을 동원하였으며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