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롯데 자이언츠 시즌
2019년 롯데 자이언츠 시즌은 롯데 자이언츠가 KBO 리그에 참가한 38번째 시즌이다. 양상문 감독이 팀을 맡았으나, 중도 사퇴하고 공필성 감독 대행이 남은 시즌을 책임졌다.
한편, 불안한 투수진 - 포수진[1] 탓인지 승률 3할 4푼에 그치며 10팀 중 정규시즌 최하위에 머물렀는데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대만(가오슝)에서 훈련을 했고[2] 퓨처스 팀이 2월 17일부터 이 곳에서[3] 2년 연속 해외 전지훈련을 치렀다.
타이틀
- 프리미어 12 은메달: 민병헌
- 한국갤럽 선정 올해를 빛낸 스포츠스타 8위: 이대호
-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헤포스상: 민병헌
- 웰컴톱랭킹 5월 타자 1위: 이대호
- 제12회 교육메세나탑 시상식 교육감 표창: 이대호
- 올스타전 추천선수: 장시환, 나균안, 민병헌
- 컴프야 포인트 베스트 라인업: 전준우 (좌익수)
- 출장(투수): 고효준 (75)
- 구원등판: 고효준 (75)
퓨처스리그
- 아시아 윈터 베이스볼 리그 국가대표: 김현, 김준태
-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퓨처스리그 우수선수상: 최하늘
- 퓨처스 올스타: 최하늘, 정보근, 고승민, 김민수
선수단
- 선발투수: 레일리, 장시환, 다익손, 박세웅, 톰슨, 김원중, 윤성빈, 최하늘, 이승헌
- 구원투수: 진명호, 박시영, 서준원, 김건국, 손승락, 고효준, 박진형, 김현수, 조무근, 송승준, 정성종, 홍성민, 차재용, 박진, 최설우, 정태승, 박근홍, 오현택, 윤길현, 이인복, 구승민
- 마무리투수: -[4]
- 포수: 김사훈, 정보근, 안중열, 김준태, 나균안
- 1루수: 채태인, 정훈, 전병우, 오윤석
- 2루수: 아수아헤, 김동한, 고승민, 배성근
- 유격수: 신본기, 신윤후, 강로한
- 3루수: 윌슨, 문규현, 황진수, 김민수, 한동희
- 좌익수: 전준우, 정준혁
- 중견수: 민병헌, 나경민, 허일, 이찬건, 김문호, 조홍석
- 우익수: 손아섭
- 지명타자: 이대호, 이병규
여담
- 이 시즌에 팀은 총 103개의 폭투를 범하여 KBO 리그 사상 최다 폭투 기록을 세웠다.
- 연봉 1위 팀이 정규 시즌 10위를 한 것은 이때가 최초였다.
- 시즌 후 NC 다이노스와 함께 낙동강 교육 리그를 만들어 참가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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