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AFC U-19 챔피언십은 2014년 10월 9일부터 23일까지 미얀마에서 개최된 38번째 AFC U-19 챔피언십이다. 이 대회에서 준결승전에 진출한 4개 팀은 뉴질랜드에서 열린 2015년 FIFA U-20 월드컵에서 아시아 대표로 참가할 자격을 획득했다.
이번에는 지역 예선 방식이 다소 변화되었다. 개최국 팀인 미얀마는 우선 자동으로 진출하고, 15장의 출전권 중 서아시아에 5장을, 동아시아에 4장을 배당한다. 나머지 6장은 동·서 관계 없이 추가진출 형태로 배당한다. 각 조 1위만 본선에 직행하며, 각 조 2위는 전적을 상호 비교하여 추가로 본선에 진출한다.
2014년 AFC U-19 챔피언십 본선 조 추첨은 2014년 4월 24일에 미얀마 양곤에서 진행되었다. 대회에 참가한 팀들은 2012년 AFC U-19 챔피언십 본선과 예선 성적을 기준으로 하여 시드를 배정받았다. 개최국인 미얀마는 자동으로 A1에 배정되었다.
다음 4개 팀은 뉴질랜드에서 열린 2015년 FIFA U-20 월드컵 참가 자격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