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1일 기준으로, 국제 유도 연맹이 발표한 세계 랭킹을 일차적으로 적용하여 출전쿼터가 정해졌다.[1] 이에 따라 한 체급에는 한 나라에서 한 선수에게 세계 랭킹 순위권에 들 경우 출전권이 배부되었고, 와일드카드로 대륙별로 1~2개 국가에 추가적으로 출전권이 부여되었다. 개최국 영국에는 세계 랭킹에 관계없이 모든 체급에 출전권이 자동 부여되었다. 대한민국, 영국, 프랑스, 브라질, 일본의 5개 국가는 남녀 14개 모든 종목의 출전권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