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동계 올림픽쇼트트랙은 1998년2월 17일부터 2월 21일(나가노 현지시각 기준)까지 마시마 종합 스포츠 아레나에서 진행되었다. 이 대회에서 대한민국은 남자부 개인전 1000m 종목에서 김동성이 금메달을, 단체전 5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여자부 개인전 500m에서 전이경이 동메달을, 1000m 종목에서 전이경이 금메달, 원혜경이 동메달을, 단체전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금 3, 은 1, 동 2로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해 쇼트트랙 종목 출전국 중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