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가디언지가 선정한 "세계 축구 최고의 유망주 60인" 명단에 포함되었다.[2]
시카고 파이어의 기술 이사인 제바스티안 펠처는 듀란의 전 소속팀인 엔비가도에서 다른 선수의 경기를 지켜보다 듀란을 발견하고 재빨리 £1.5M의 이적료의 영입을 승인했다. 그는 구단이 듀란을 통해 큰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3]
2021년 1월, 시카고 파이어는 2022년 1월 1일부터 시작되는 계약으로 듀란을 영입했다.[4]
두란은 2022년 2월 26일 인터 마이애미 CF와의 경기에서 시카고 파이어 데뷔전을 치렀다.[5] 그는 2022년 5월 14일 FC 신시내티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6]
애스턴 빌라
2023년 1월 16일, 프리미어리그의 애스턴 빌라는 듀란 영입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영입을 완료하기까지 메디컬 테스트, 개인 합의, 취업 비자 발급 절차가 남아있다.[7] 듀란은 이적을 완료하기 위해 2023년 남아메리카 U-20 챔피언십에 참가한 콜롬비아 대표팀 훈련장 떠나 잉글랜드로 향했다.[8] 듀란은 1월 23일에 이적을 완료했다.[9] 이적료는 £14.75M으로 추정됐으며 추가로 £3.3M의 보너스 옵션이 포함됐다.[10]
2023년 2월 4일, 듀란은 4-2로 패한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막판 교체 투입되어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다.[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