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시노네 칼초(Frosinone Calcio S.r.l.)는 1906년에 창단된 이탈리아의 축구 클럽으로 라치오주프로시노네를 연고지로 한다. 현재 세리에 A에서 활약하고 있는데 1991년 재정난을 이유로 파산 되었다가 재건 되었다. 2005-06 세리에 C1 시즌에서 2위를 차지하여 세리에 B로 승격 되었지만 2010-11 시즌에서 22위를 차지해 레가 프로 프리마 디비시오네로 강등 되었다. 그리고 3년 만인 2013-14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US 레체를 꺾으면서 세리에 B로 승격했다. 그리고 다음 시즌에 준우승을 하면서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세리에 A에 진출했다. 이후 불과 승격 한 시즌만에 세리에 B로 강등 됐으나 2017-18 시즌을 3위로 마무리 하며 승격 플레이오프에 올라 결승에서 팔레르모를 종합 스코어 3:2로 꺾으며 세리에 A로 승격됐다. 그러나 2018-19 시즌을 19위로 마감하며 또 다시 승격 한 시즌만에 강등 되었다가 2023년 세리에 A로 다시 승격되었다.
팀 색깔과 앰블럼
최초의 홈 유니폼 색깔은 붉은색과 파란색이였다. 현재는 노란색과 파란색이다.[1] F2007–08 시즌부터 프로시노네는 팀의 엠블럼에서도 보이는 동물인 사자를 상징하는 릴로 (Lillo)라고 불리는 마스코트를 지녔다. 릴로라는 명칭은 팀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팬들이 투표로 선정한 것이다.[2] 이 마스코트는 2008-09 시즌부터 홈경기에 동행하며, 신청을 하여 홈 경기가 열릴때 릴로 역할을 대신하는 기회가 주어지기도 한다.
선수 명단
현재 선수 명단
2024년 12월 27일 기준
참고: FIFA 자격 규정에 따라 소속된 국가대표팀 국기를 표시합니다. 선수는 복수의 FIFA 비회원국 국적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