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故 장진호 회장 취임 뒤 비슷한 형태의 진로그룹의 상황이 그랬던 것처럼[1] 무리한 사업확장 탓인지 2000년 해체된 씨그램 음료 사업을 인수하기도 했으며 진로그룹 계열 중 하나인 진로 위스키사업부문은 1999년9월 지분 70%를 얼라이드 도맥에 양도하여[2] 진로발렌타인스로 분사됐고 모기업 얼라이드 도맥이 뒷날 해당 기업(페르노리카)에 인수되자[3] 자동으로 진로발렌타인스와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통합 절차를 밟게 됐지만 진로발렌타인스의 주주인 진로가 하이트 컨소시엄으로 인수되면서 발생한 복잡한 지분 구조 때문에 골머리를 썩이기도 했으며 2008년9월 페르노리카 코리아로[4] 통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