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주 S.A.(프랑스어: Orange S.A.)는 프랑스의 통신 및 서비스업 기업이다. 예전 이름은 프랑스 텔레콤(프랑스어: France Télécom S.A.)이었다.
개요
오랑주의 전신은 프랑스 국영통신이며, 그 시작은 프랑스 혁명이 일어난 1792년에 클로드 샤프가 발명한 통신 수단을 활용하면서 비롯되었다. 1982년에는 미니텔이라고 부르는 통신 네트워크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이후 1991년에 공사화를 거쳐, 1998년에 민영화되어 오늘날에 이른다.[3]
프랑스의 대표적인 통신 기업이며 SFR, 부이그 등과 함께 프랑스 전자통신 시장을 차지하고 있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