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른에가론(프랑스어: Tarn-et-Garonne, [taʁ.n‿e.ɡa.ʁɔn])은 프랑스 남서부에 위치한 미디피레네 지방의 주로, 주도는 몽토방이며 인구는 226,849명(2006년 기준), 면적은 3,718km2, 인구밀도는 61명/km2이다. 주 이름은 타른 강과 가론강에서 유래된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