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어의 카메라》(영어: Claire's Camera)는 2018년 개봉된 프랑스, 대한민국의 드라마 영화이다. 홍상수가 감독과 각본을 맡았다. 2017년 제70회 칸 영화제에서 전세계 최초로 상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