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북동부 네암츠 주의 러즈보이에니(Războieni)에서 출생하여 부쿠레슈티 대학과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철학과 신학을 배운 후, 루마니아 외무성 특파 문화 사절의 수행 등을 하는 한편, 창작에 주력하여 시집 〈눈 위의 낙서〉를 발표하여 루마니아 왕국상을 받았다. 1949년 전쟁 소설 〈25시〉를 프랑스 파리에서 발표 간행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으며, 그 밖의 저서로 〈제2의 찬스〉등이 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프랑스로 망명하였다. 한국에 방문하여 1988년 서울 올림픽에 관한 에세이를 쓰기도 하였다.
저서
25시(La Vingt-cinquième Heure), 1949
제2의 찬스(La Seconde Chance), 1952
다뉴브의 희생(Les Sacrifiés du Danube), 1957
아가피아의 불멸자들(Les Immortels d'Agapia), 1964
키랄레사의 학살(Le Meurtre de Kyralessa), 1966
콘도티에라(La Condottiera), 1967
한국, 극동의 아름다운 미지의 땅 - 올림픽의 날들에(La Corée, la belle inconnue de l'Extrême-Orient - A l'heure des Jeux Olympiques), 1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