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4일 ~ 2020년 5월 29일 : 제20대 국회의원(서울 송파구 을, 더불어민주당, 4선)
2018.07 ~ 2020.05 제20대 국회 후반기 국방위원회 위원
2018.12 ~ 2020.05 제20대 국회 공공부문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
전과
국가보안법위반(기타):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2년, 자격정지 1년 - 1987년 11월 13일 선고[5]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위반: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 1990년 1월 18일 선고[5]
논란
탈북자 비난
2008년 11월 27일 최재성은 "자유북한운동연합(회원들)은 탈북한 뒤 남한에서 따뜻하게 맞아준 분들인데, 국익을 해치고 국민정서와 정반대로 이런 황당한 행위를 계속하는 한 국민들은 이들을 버릴 것"이라며 "보수단체라고 하기도 어려운 매국단체"라고 말했다. 그는 "남쪽에서 이런 황당한 일을 하면서 사고 치라고 따뜻하게 맞아준 것이 아니다"며 "관련 단체들은 국민 뜻이 무엇인지 수렴하고 전단 살포를 스스로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민들은 정부의 비호가 직간접적으로 있지 않으면 어떻게 이런 무리한 행동을 계속하는지 의심하고 있다"고 했다.
[6][7][8][9][10] 탈북자 단체와 일부 보수단체는 다음날 민주당 당사를 방문하여 항의집회를 개최하기도 했다.[11][12][13][14]
탈북 대학생 백요셉이 임수경 의원의 '변절자' 발언을 최초 공개한 것과 관련해 2012년 6월 최재성은 "정부의 냉전적 정책으로 쓰레기 정보를 양산하는 일부 탈북 귀족들이 탈북자들의 이미지에 먹칠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북한인민해방전선을 비롯한 탈북자단체들은 2012년 6월 11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임수경·최재성 의원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장세율 대표는 집회에서 "북한의 세습독재를 거부하고 북한을 탈출한 사람들을 '근본도 없는 배신자'로 모독한 것은 평소 사고와 입장이 반영된 것"이라며 "1989년 밀입북해 노동당의 환영을 받고 김일성을 만난 임수경의 근본은 북한 독재정권에 뿌리를 둔 것인가"라고 비판하며 "최재성은 탈북자들이 알지도 못하는 '탈북귀족'이란 용어로 탈북자 사회의 갈등과 분열을 추구하려 한다"며 "탈북자를 정치적 목적과 돈을 위해 사는 추물로 묘사한 데 대해 사죄하고 국회의원직에서 사퇴하라"고 촉구했다.[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