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진(文學振, 1954년 10월 26일~)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제17·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경기도 광주군 구천면 출생이다.
한겨레신문 정치부 기자를 거쳐 1995년 새정치국민회의 광주·하남 조직책을 맡으면서 정계에 입문했다. 15대 총선과 16대 총선에서 잇달은 낙선한 후 17대 총선에서 처음으로 당선되었고, 18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특히 16대 총선에서는 경기도 광주에서 출마해 한나라당 박혁규 후보에게 불과 3표차로 패배했다.
2008년 12월에 국회에서 해머를 휘둘러 외교통상위원회 문을 파손한 혐의로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1]
전과
-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야간·공동폭행): 벌금 1,000,000원 - 2003년 10월 10일 선고[2]
- 공용물건손상: 벌금 2,000,000원 - 2009년 11월 23일 선고[2]
역대 선거 결과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