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동티모르 침공은 카네이션 혁명 이후 동티모르 독립혁명전선이 동티모르의 사실상 독립을 이루자, 이를 용납하지 않은 인도네시아가 1975년 12월 7일 개시한 군사작전이다. 미국은 동티모르의 공산화를 우려하여 이를 지원하였다.[1] 동티모르는 인도네시아의 동티모르 점령을 거쳐 독립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