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나

윤미나
국적대한민국
출생1972년 9월 23일(1972-09-23)(52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활동 기간1997년 ~ (대교방송 3기)
소속대교방송 성우극회(프리랜서)

윤미나(1972년 9월 23일~)는 대한민국의 성우이고, 방송인이다. 1991년에서부터 연극배우로 활약하다가, 1997년 대교방송 공채 3기 성우로 입격하였다.

인물

내력/특색

  • 6년간 공채에서 10번을 낙방하고 11번째에야 합격한 배경이 있으며, 이로 인해 노력형 성우로 잘 알려져있다.
  • 초등학생 때는 내성적인 성격이었으나, 담임선생님의 권유로 웅변대회에 나가기 시작했다. 그 때부터 자신의 잠재된 재능(무대체질)을 체득. 고등학생 때 라디오 방송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별밤 내레이터로 선정되어 거기서 라디오 드라마 녹음을 보고 성우를 목표한다.
  • 여성캐릭터에서는 주로 기가 세고 활발한 역할이 많으나 《쵸비츠》의 치이같은 신비스러운 백치미 캐릭터, 《로젠메이든》의 소우세이세키같은 중성적인 캐릭터도 연기한다. 2008년에 애니맥스에서 방영한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에서는 수줍고 연약한 성격의 아사히나 미쿠루를 연기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소년캐릭터나 동물, 노인 등 연기폭이 매우 넓다.

주요 출연작품

굵은 글씨는 메인 캐릭터.

TV 애니메이션

극장용 애니메이션

게임

영화

외화

노래

방송

드라마 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