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의 소속사 150엔터테인먼트 고지영 대표는 24일 오후 “발인은 기독교식 3일장으로 진행되며, 오는 26일 토요일 오전 7시 40분에 발인식을 갖게 된다.
이후 인천 화장장에서 화장 후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서현 추모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5]
한편 유채영의 동갑내기 친구인 김창렬은 유채영의 사망소식을 듣고는 생방송 도중 대성통곡을 하기도 하였으며, 여러 연예인들의 조문 및 애도 행렬이 이어지기도 했다.
고인의 발인식은 예정대로 개그맨 김경식, 가수 김장훈, 김창렬을 비롯한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오전 7시 40분 서울특별시서대문구신촌연세대학교 의료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되었다.[6][7] 유골은 인천 화장터에서 화장된 후, 오후 1시께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서현 추모공원에 안치되었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