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삼면의 인구는 8,030명(2019년 2월 28일 기준,
내국인)으로 용인시 전체 인구의 0.8%를 차지한다.
남자는 4,207명, 여자는 3,823명이며 외국인은 636명이다. 그 중 유소년(15세 미만) 인구 비율은 8.2%이고 노년(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25.2%이다. 원삼면의 인구구조는 농촌의 특징이 나타나서 유소년 인구 비율은 용인시(16.1%)의 절반 정도이며 노인 인구 비율은 용인시 전체(12.2%)의 2배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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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구역
본래 죽산군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가좌·창동·두촌·분촌·문촌·승죽·능촌·독촌·야광 등의 9개 동리를 관할하고 있다가 1914년 행정 구역을 통폐합하면서 죽산군 원일면의 9개 동리, 근삼면 석곡리의 일부 지역, 양지군 목악면의 6개 동리, 양지군 주서면의 광곡리를 합쳐서 고당리·사암리·좌항리·맹리·미평리·가재월리·두창리·독성리·죽능리·목신리·학일리·문촌리의 12개 리를 관할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