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넝쿨》은 1995년 4월 5일부터 1995년 5월 11일까지 방송되었던 SBS 수목 드라마로 1994년 여름부터 11월까지 촬영을 모두 마친 사전 제작 드라마 프로그램이었는데[1] 김정균 (부억 역)의 남동생과 정혜영(은하 역)의 여동생이 애인 사이로 잠깐 드라마에 찬조 출연했다.
기획 의도
최일남의 중편 소설을 각색한 드라마로 시골뜨기 청년 3명의 3경기를 통해 잃어버린 우리 정서를 일깨워주는 드라마[2]
등장 인물
- 김정균 : 부억 역 - 피자가게 배달원, 우직하고 착한 성격
- 김세준 : 창수 역 - 애견센터 종업원, 약삭빠르고 속셈빠른 성격
- 남지헌 : 병덕 역 - 미용실 보조원, 몸이 약하고 내성적이지만 신중한 성격
- 정혜영 : 은하 역 - 반신불구가 된 소녀
- 임경옥 : 혜지 역 - 겉멋만 잔뜩 든 노래방 점원
- 김선애 : 미스 현 역 - 노처녀 미용사
- 전무송 : 송대포 역
- 김진해 : 장 사장 역
- 이은철 : 번개 역
- 김애경
- 엄유신
- 임현식
참고 사항
- 최일남의 원작 소설을 1990년대에 맞게 시대 배경을 현대로 바꾸어 재구성하였다.[3][4]
- 1995년 4월 5일과 같은 달 6일 방송에서 프로그램 배경으로 나온 피잣집의 실명 상호를 간판, 종업원 앞치마·모자, 배달기구 등을 통해 여러 차례 반복하여 내보내어 방송위원회로부터 1995년 4월 26일 출석 통보를 받아야 했다.[5]
- 《사랑은 블루》부터 해당 프로그램까지 오후 8시 시간대 SBS 수목 드라마는 미니 시리즈 드라마 형식으로 방송됐다.
- 미스 현이 돈 많은 부동산업자의 아이를 가졌다가 청부폭력배들에 의하여 겁탈을 당해 유산을 하는 내용[6]으로 비난을 샀다.
- 김정균은 1995년 4월 3일 첫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좋은 남자 좋은 여자》에서도 주연을 맡았다.[7]
- 임경옥은 1995년 4월 12일 첫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숙희》에 겹치기 출연[8]을 하여 따끔한 눈초리를 받아야 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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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잠정 중단된 프로그램 ¹ 유동적으로 편성되는 프로그램 ² 연중 1회 방송되는 프로그램 ³ 법정 선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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