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네자와 신덴 번(일본어: 米沢新田藩 요네자와신덴한[*])은 일본 에도 시대에 있던 번으로, 요네자와번의 지번이다. 번 내의 분가로, 번청은 요네자와 성 니노마루에 있었다.
번의 역사
교호 4년(1719년), 요네자와 번의 5대 번주 우에스기 요시노리가 동생 가쓰치카에게 영지 내의 새로 개간한 땅 1만 석 분을 분여하여 요네자와 신덴 번이 성립하였다. 메이지 유신 이후, 본가인 요네자와 번의 영지 삭감으로 인하여 분가인 신덴 번의 존속도 어려워졌고, 결국 메이지 2년(1869년)에 요네자와 신덴 번은 요네자와 번에 합병되어 폐지되었다.
역대 번주
- 우에스기 가쓰치카(上杉勝周) 재위 1719년 ~ 1747년
- 우에스기 가쓰요시(上杉勝承) 재위 1747년 ~ 1785년
- 우에스기 가쓰사다(上杉勝定) 재위 1785년 ~ 1815년
- 우에스기 가쓰요시(上杉勝義) 재위 1815년 ~ 1842년
- 우에스기 가쓰미치(上杉勝道) 재위 1842년 ~ 186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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