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제국 내에서, 삼위일체파는 380년 2월 27일 당시 통치하던 3명의 공동 황제에 의해 공포된, 니케아 기독론을 로마 제국의 국교로 만든 테살로니카 칙령과 이 칙령의 엄격한 시행을 통해 궁극적으로 우위를 점했다.[3]
그러나, 로마 제국 밖에서는 아리우스주의와 다른 형태의 유니테리언주의가 한동안 계속 전파되었다. 현대 로마 가톨릭교회와 동방 정교회, 그리고 대부분의 다른 현대 기독교 교파들은 보편적으로 삼위일체론의 공식을 따랐지만, 각각의 교파들은 이 문제에 대해 그들만의 구체적인 신학을 가지고 있다.[4][5]
↑Ehler, Sidney Zdeneck; Morrall, John B (1967). Church and State Through the Centuries: A Collection of Historic Documents with Commentaries. p. 6-7. ISBN9780819601896. Archived